ipod touch로 듣는 MBC라디오. Wonderful Radio.


원래 라디오를 즐겨듣는 나는 꼭 챙겨들으려 노력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MBC 이문세의 아침프로는 학교가는 길 또는 학교 도착 후 연구실에서 컴퓨터로 거의 매일 들었고, 윤종신의 2시에 데이트(지금은 박명수가 하더라는)를 거쳐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마지막으로 새벽프로까지 들어주는, 나는야 MBC 라디오 애청자.

 

영국와서 가끔 듣긴 했지만 요즘은 ipod touch에 MBC라디오 어플을 깔아 아주 자주 듣고있다. 학교나 밖에선 이어폰으로 집에선 JBL스피커로 요렇게 잘 듣고 있다. 가끔은 컴퓨터에 깔려있는 MBC mini로 듣기도 하지만 요즘은 주로 ipod로...






오늘같은 일요일엔 '말랑말랑 클래식'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오늘은 스페인 클래식 특집으로 도밍고, 카레라스 그리고 롤란도 비아손 등 유명 성악가들의 음악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들려준다. 영국의 한 밤에 듣는 '오늘아침 이문세 입니다'와 'FM골든 디스크 김기덕입니다'는 정말 좋아요!





고르곤졸라 치즈. Taste.


어제 밤을 꼴딱 새워 자료정리를 하고 (아직 덜 마쳤음) 오늘은 학교에 가서 이것저것 행정업무를 보았다.

곧 연장해야할 비자관련 준비를 하고, 논문 사례조사 관련 자료도 좀 찾아오고 잠도 못잔 상태에서 이리저리 신경쓰고 다녔더니 예민+피곤+짜증이 겹치는 오후.

 

간단히 훈제치킨 1/3로 아점저를 한방에 해결하고 초저녁에 잠들었다.

4시간쯤 잤나?

 

일어나 온 방안에 흩어진 전날의 자료 A4뭉치들을 정리하고 나니 허기가 진다.

냉장고 속 곤졸라 치즈가 웃고있다. 테스코에서 1파운드에 집어온 고르곤졸라 치즈.

 





푸른 곰팡이 치즈 중 가장 대중적인 곤졸라치즈는 냄새가 좀 꼬리하지만 맛은 참 좋다.

약간 톡 쏘는 맛이 나며 끝맛은 부드럽다. 겉은 브리치즈보다 딱딱하지만 속 만큼은 부드러워 빵에 발라먹어도 될 지경이다.

 





치즈의 표면에 푸른곰팡이와 작은 구멍 몇개가 보이는데 이 구멍은 숙성 시작 3-4주 후 공기구멍을 뚫어 숙성시키기 때문에 생긴 구멍이다. 푸른 곰팡이의 정도를 보아 숙성기간이 길지는 않았던것 같다.

 

레드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오늘은 와인이 마시고 싶지 않아 그냥 치즈만 야금야금..

 

 

 

네이버 백과사전 고르곤졸라 치즈 : http://100.naver.com/100.nhn?docid=780462


You needed me (Anne Murray / Boy Zone) Wonderful Radio.


1. Anne Murray 의 원곡.

 

 

 

 

어릴적 엄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면 이 노래를 자주 들었던 것 같다.

특히 올드 팝들을 모아놓은 컴플레이션 팝 테잎이 차에 여러종류 있었는데 You needed me는 꼭 있었던 것 같다.

 

 

아래는 1995년 UK chart 1위를 차지한 보이 존의 revival 버전 You needed me.

그래도 Anne Murray(안네 머레이)의 목소리가 더 호소력 짙게 들린다.

 

 

2. Boy Zone의 reviva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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